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 관람 신청 사이트 북악산 등산코스 공영 주차장 총정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뜻대로 청와대가 전면 개방되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5월 10일 첫 청와대 개방을 앞두고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청와대 개방 예약방법과 관람 신청 방법, 사이트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청와대 개방 시간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은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에서 가능합니다.

4월 27일 기준으로 5월 10일 개인관람 신청자는 2만 456명이 몰렸고, 단체관람은 6585명, 만 65세 이상, 장애인을 합친 신청자수는 5251명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특히 만65세 이상과 장애인은 오전 11시~오후 1시에 사이트에 가장 많이 몰렸고, 단체는 오전 11시~오후1시~오후3시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하루 최대 수용인원은 3만 9천명 한정이며 1차 개방기간인 5월 10일~21일 중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한 후 추첨방식으로 관람 8일 전에 확정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청와대 관람 개방 시간은 오전 7시~오후 7시까지이며, 첫날인 5월 10일은 오전 10시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네이버 예약사이트를 통한 관람 예약 방법입니다

 

네이버 예약

 

 

 

 

현재까지는 5월 10일~21일까지 예약을 받고있습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 후 추첨, 8일 전 국민비서 알림으로 안내를 받고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예약 가능 인원]

개인 관람객 예약은 1인 최대 4인까지 예약이 가능

단체 관람객은 최소 30인~50인 까지 예약이 가능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은 1인 최대 4인까지 예약이 가능

 

 

청와대~북악산 등산코스

 

이번 청와대 개방 이벤트와 함께 청와대~북악산 등산 코스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등산코스 개방시간은 매일 오전 7시~오후 7시까지 (입산 시간은 오후 5시까지)

인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출입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에 실패하신 분들은 이번 등산코스를 먼저 방문하시고 추후에 청와대 관람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코스는 기존 북악산 등산 구역이었던 창의문-청운대-곡장-숙정문-말바위-삼청 등 6개 코스 외에 청와대 구역이라 일반인의 통제가 되었던 청와대 동편, 서편코스가 추가됩니다.

 

 

청와대 관람 주차방법 

 

아쉽게도 청와대 관람을 위한 주차시설은 따로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 3호선 안국역이 있습니다.

경복궁을 지나 꽤 긴 거리를 걸어가거나 버스를 이용해 야하기 때문에 운동화는 필수입니다 ^^

 

 

인근 공영주차장

 

그래도 차량을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가까운 경복궁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겠는데요

 

 

 

적선 노외 공영주차장입니다. 다만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셔야 합니다

 

[적선 노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이용시간 : 오전9시~오후 7시 (연중무휴)

이용요금 : 승용차 5분당 340원

요금할인 : 국가유공자, 장애인, 고엽제후유증환자 80% 할인

다둥이행복카드, 경차, 저공해차, 5.18유공부상자, 보훈대상자 50% 할인

 

 

또 인근의 주차장은 세종로 공영주차장과 시민 열린 마당 뒤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세종로 공영주차장]

 

이용시간 : 24시간

이용요금 : 5분당 300원

 

[시민열린마당 뒤 노상 공영주차장]

 

이용시간 : 오전9시~오후19시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휴무)

이용요금 : 30분 3천원 / 60분 6천원 / 120분 12000원 / 240분 24000원

 

지금까지 청와대 관람 예약방법과 주차방법, 새롭게 추가되는 북악산 등산코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빨리 신청하러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