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택시살인1 용인 유령 택시 위장 살인 심야괴담회 재방송 2002년 월드컵으로 세상이 시끄러웠던 시기.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 용인의 살인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용인 유령 택시 사건이라고 불릴 정도로 치밀하고 유령처럼 조용하게 벌어진 사건이었습니다. 2002년 4월 용인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던 정 씨는 단골손님이던 김경훈이 차를 태워주겠다 하여 별다른 의심 없이 그의 차에 탑승합니다. 그러자 단골손님이던 김경훈은 미용실 주인 정 씨를 협박하여 금품을 빼앗고 살해합니다. 살해당한 정씨의 남편이 실종신고를 했지만 경찰도 정 씨를 도저히 찾을 수 없었고... 수사는 미궁으로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범인인 김경훈(1974년생 당시 28살)은 동료 허재필(1978년생 당시 24세)과 함께 위장 택시를 몰고 6명의 여성을 강도, 강간 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2021.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